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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 '어린이 100명' 대규모 치어리딩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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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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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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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 '어린이 100명' 대규모 치어리딩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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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을 100명의 치어리더가 가득 메웠다!

가을비가 그친 24일 오후 2시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앞 광장. 치어리더 복장의 어린이 100여 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부산 아티스트 플랫폼(BAP)’ 슈팅스타 플래시몹에 참가한 학생들. 지난달 중순 시작돼 이날 20회째를 맞은 BAP 행사를 위해 부산 전역에서 초·중학교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30분 동안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응원하는 경쾌한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위한 열린 공연 플랫폼인 BAP는 개그맨 김영민 씨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총 20회에 걸쳐 록, 아카펠라, K팝, 댄스, 저글리, 마술, 샌드아트, 민요, 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다음달 21~22일에는 ‘크리스마스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틀 동안 오후 2~6시, 1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롤 등 한겨울 훈훈한 릴레이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BAP 출연을 원하는 예술가들은 BAP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민 총감독은 “이미 연말 30회차 공연까지 출연 예약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전문적인 예술가가 아닌 동호인이나 일반 버스커들도 식전 공연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